바른손랩스가 운영하는 NFT(대체 불가 토큰) 마켓 플랫폼 엔플라넷(nPlanet)에서 온라인 캠페인 《다정한 안녕》을 개최하였습니다. 2022년 9월 23일(금)부터 10월 21일(금)까지 김재종, 모유진, 이정희, 전진경, 조정은 5인의 아트경기 작가가 참여하였습니다. 눈여겨보지 않았던 존재들을 살피고 그림으로 기록하는 작가들로 구성, 행사 기간 엔플라넷 홈페이지와 인스타그램에 작가의 개별 인터뷰를 게재하여 작품 세계를 조명하고 온라인 작품 감상과 구매 서비스를 제공하였습니다. 작품 거래 시 구매자는 작가를 통해 실물 작품을 소장하게 되며, 엔플라넷의 블록 체인 기술을 이용한 NFT 보증서를 발급 받아 진품 인증에 고유성을 얻게 됩니다. 이 캠페인은 2022년 5월 경기문화재단과 바른손랩스의 ‘경기 시각 예술 작가의 NFT 분야 진출을 위한 업무 협약 체결’의 일환으로 진행되었습니다.